- 13명 12주 동안 역량 갈고닦아
- 30일~내달 6일 연희극 첫 공연
극단 새벽이 올해 처음 시도한 청년 예술인 양성 프로젝트 ‘나의 첫 무대’(국제신문 지난 2월 19일 자 14면 보도) 첫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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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 새벽의 지역 청년 예술인 양성 프로젝트 ‘나의 첫 무대’에 참가한 청년들이 연극 ‘어느 골짜기에 관한 논쟁’을 연습하고 있는 모습. 극단 새벽 제공 |
극단 새벽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연희극 ‘어느 골짜기에 관한 논쟁’을 효로인디아트홀(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선보인다. 이 작품은 1998년 초연된 극단 새벽의 대표 레퍼토리로, 비무장지대(DMZ)의 한 골짜기를 둘러싼 소유권 다툼을 다룬 연희극이다. 한국 전통 연희의 놀이성과 서구 리얼리즘이 어우러진 독특한 구성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극단 새벽이 올해 새롭게 시도한 지역 청년 예술인 양성 프로젝트 ‘나의 첫 무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총 54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아마추어 청년 예술인에게 연극 교육과 공연 기회, 창작 사례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5 예술단체의 예비예술인 최초발표’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공연에는 지난 3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3명(연기 9명, 작곡·연주 3명, 소품 1명)의 청년이 참여한다. 배우를 꿈꾸는 연극 전공자는 물론 직장을 그만두고 꿈을 좇는 비전공자와 싱어송라이터 지망생까지 면면이 다양하다.
이들은 극단이 준비한 12주간의 ‘연희극 워크숍’을 통해 역량을 갈고닦아왔으며 이번 공연에서 전문 예술인으로 첫발을 내딛게 된다.
극단 새벽은 이번 공연이 끝난 뒤에도 이들이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극단 단원으로 작업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극단 새벽 변현주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공연 제작이나 단원 선발보다는 지역 청년 예술인을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 작품을 만난 청년들이 부산에 뿌리내리고 지역 예술인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티켓 예매는 극단 홈페이지(saebyeok.communeart.net)에서 할 수 있다. 균일 1만 원.
연기 비전공자도 꿈 좇아 도전장…지역 예술인 첫 무대 시작합니다
극단 새벽 예술인 양성 프로젝트
- 30일~내달 6일 연희극 첫 공연
극단 새벽이 올해 처음 시도한 청년 예술인 양성 프로젝트 ‘나의 첫 무대’(국제신문 지난 2월 19일 자 14면 보도) 첫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극단 새벽이 올해 새롭게 시도한 지역 청년 예술인 양성 프로젝트 ‘나의 첫 무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총 54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아마추어 청년 예술인에게 연극 교육과 공연 기회, 창작 사례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5 예술단체의 예비예술인 최초발표’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공연에는 지난 3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3명(연기 9명, 작곡·연주 3명, 소품 1명)의 청년이 참여한다. 배우를 꿈꾸는 연극 전공자는 물론 직장을 그만두고 꿈을 좇는 비전공자와 싱어송라이터 지망생까지 면면이 다양하다.
이들은 극단이 준비한 12주간의 ‘연희극 워크숍’을 통해 역량을 갈고닦아왔으며 이번 공연에서 전문 예술인으로 첫발을 내딛게 된다.
극단 새벽은 이번 공연이 끝난 뒤에도 이들이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극단 단원으로 작업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극단 새벽 변현주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공연 제작이나 단원 선발보다는 지역 청년 예술인을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 작품을 만난 청년들이 부산에 뿌리내리고 지역 예술인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티켓 예매는 극단 홈페이지(saebyeok.communeart.net)에서 할 수 있다. 균일 1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