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새벽은 

'뭇생명이 공존·융합하는 세상을 꿈꾸며_삶의 연극화, 역사의 연극화'를 모토로 부산지역에 거점을 두고 1984년에 창단되었습니다.

극단새벽은 독립(인디) 연극운동과 소외받는 소수자, 일하는 사람들의 삶을 형상화하는 창작 작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극의 대중성 확장을 위한 연극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며, 상업주의 문화흐름에 대한 대안적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극단새벽 레퍼토리시스템, 아카데미시스템, 관객참여제작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연극은 끝났지만...

이종대
2010-12-18
조회수 3025
기립 박수를 끝내고 앉았지만 자리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옆자리에서 함께 연극을 본 교수님도 일어나지를 않았다.
우리 모두 70년대 대학시절에 본 '에쿠우스' 의 충격이 다시 살아나는 듯했다.
순결, 죄악, 구원, 그리고 신의 아그네스...
세 분의 배우들이 만든 탄식과 눈물은 소극장의 좁은 무대를 넘어 오랫동안 내 가슴에 남을 것 같다.
울산에서 이렇게 좋은 연극을 보여 주신 극단 새벽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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