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늦게서야 올리게 됐네요.
연극을 보기 전 '우리는 안드로메다에서 왔다'... 어떤 연극이지??? 아무리 인터넷을 찾아보아도
여성을 위한 연극이라는 내용 외에는 줄거리를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소 딱딱하고 지루한 내용이 아닐까... 라는 걱정을 하며 극장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영화 <써니> 보다 더 재미있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연극이었습니다. 더 많은 주변 사람을 데리고 올껄.. 후회도 했었지요.
연극은 중년이 된 고교동창생 3명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었습니다.
3명의 친구들이 함께 가출했던 추억을 가지고 여행지로 안드로메다를 찾아가는..... 그러면서 삶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었지요
주인공 3명이 입었던 옷의 색깔처럼 주인공들의 다양한 생각과 삶을 통해 중년 여성으로 살면서 엄마로서, 부인으로서, 또 한사람의 여인으로서 풀어내는 이야기를 통해 많은 생각과 웃음과, 공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창시절 함께한 추억을 가진 친구들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부럽기도 하였습니다.
언젠가 저도 몇년이 지난 후에 이 3명의 주인공들처럼 학창시설을 회상할 날이 있겠지요.
좋은 연극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극단 새벽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늦게서야 올리게 됐네요.
연극을 보기 전 '우리는 안드로메다에서 왔다'... 어떤 연극이지??? 아무리 인터넷을 찾아보아도
여성을 위한 연극이라는 내용 외에는 줄거리를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소 딱딱하고 지루한 내용이 아닐까... 라는 걱정을 하며 극장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영화 <써니> 보다 더 재미있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연극이었습니다. 더 많은 주변 사람을 데리고 올껄.. 후회도 했었지요.
연극은 중년이 된 고교동창생 3명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었습니다.
3명의 친구들이 함께 가출했던 추억을 가지고 여행지로 안드로메다를 찾아가는..... 그러면서 삶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었지요
주인공 3명이 입었던 옷의 색깔처럼 주인공들의 다양한 생각과 삶을 통해 중년 여성으로 살면서 엄마로서, 부인으로서, 또 한사람의 여인으로서 풀어내는 이야기를 통해 많은 생각과 웃음과, 공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창시절 함께한 추억을 가진 친구들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부럽기도 하였습니다.
언젠가 저도 몇년이 지난 후에 이 3명의 주인공들처럼 학창시설을 회상할 날이 있겠지요.
좋은 연극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극단 새벽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