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새벽은 

'뭇생명이 공존·융합하는 세상을 꿈꾸며_삶의 연극화, 역사의 연극화'를 모토로 부산지역에 거점을 두고 1984년에 창단되었습니다.

극단새벽은 독립(인디) 연극운동과 소외받는 소수자, 일하는 사람들의 삶을 형상화하는 창작 작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극의 대중성 확장을 위한 연극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며, 상업주의 문화흐름에 대한 대안적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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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오해>에 대한 소회 몇자 적어봅니다

김지연
2025-11-21
조회수 68

이번 작품을 통해 알베르 까뮈라는 대작가를 처음 알게 됨이 조금 부끄러웠습니다....

얼마나 내가 그동안 무지 했나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작품을 보고 까뮈라는 작가에 대해 호기심이 생겨 도서관에서 까뮈 책을 하나 빌리기도 했습니다.

그의 작품 세계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새벽의 이번 작품 <오해>를 통해서요~

새벽의 작품은 몇 번 본적이 있는데 매번 좋았지만!! 이번 작품은 특별히도 몰입감이 특별했습니다.

이런 좋은 작품을 많은 이들이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 좀 슬픈 일이네요.

항상 인간관계 사이에는 온정과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던 나에게

마르타의 대사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가 뭐지!!! 이런 생각을 한다고!! 너무나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런 차가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마르타가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마르타가 그런 삶을 살아가는 건 주위 환경에 대한 탓도 있지만 본인 자신이 이겨내지 못한 어둠의 구렁텅이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녀가 너무나 안쓰러웠습니다.

진짜 몰입하고 봤더니 나중에는 머리가 띵~ 하더라구요(영화 "어쩔수없다"를 보고도 이런 느낌이었는데 ㅎㅎ)

작품이 끝난 뒤 대표님께서 작품 설명을 해주시는데 우리가 생각해야할 포인트를 잘 짚어주셔서

여운이 더 오래가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이런 작품을 소개해주신 극단 새벽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열연해주신 배우분들 진짜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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