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새벽은 

'뭇생명이 공존·융합하는 세상을 꿈꾸며_삶의 연극화, 역사의 연극화'를 모토로 부산지역에 거점을 두고 1984년에 창단되었습니다.

극단새벽은 독립(인디) 연극운동과 소외받는 소수자, 일하는 사람들의 삶을 형상화하는 창작 작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극의 대중성 확장을 위한 연극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며, 상업주의 문화흐름에 대한 대안적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극단새벽은 레퍼토리시스템, 아카데미시스템, 관객참여제작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감사합니다.

쁘띠부르주아
2009-04-26
조회수 2850
우연히 제 손에 들어온 '쁘띠 부르주아의 결혼'연극표 2장...
연극을 보기 전까진 그저 표쪼가리에 지나지 않았는데 보고난 후, 집에서 보는 표는 아직도 제게 많은 여운을 남겨주네요.

태어나서 처음 소극장이란 곳을 가보았습니다.
이차원적인 스크린만을 그저 바라보는 영화와는 달리, 객석 바로앞에 무대가 있고 배우들이 연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신선하고 생동감있게 다가왔습니다.
'왜 이런 좋은 곳을 이때까지 몰랐지...' 라는 후회도 들면서말입니다.

관극 후,
'쁘띠 부르주아의 결혼'이라는 극에 대해 이해도 하려 해보았고 그 작품으로 인해 제가 살아가는 방식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제게 더 크게 다가온 것은, 단원들(세상사람들)의 열정과 꿈이었습니다. 직장인과 학생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땀 흘리며 그로 인해 남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아름답고 존경스러웠습니다.
때마침 제게 활력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극이라는거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앞으로 나올 작품들에 관심200프로 입니다! 앞으로 영화관보단 소극장을 더 자주 찾을거같네요.

멋진 배우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시는 극단 새벽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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