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새벽은 

'뭇생명이 공존·융합하는 세상을 꿈꾸며_삶의 연극화, 역사의 연극화'를 모토로 부산지역에 거점을 두고 1984년에 창단되었습니다.

극단새벽은 독립(인디) 연극운동과 소외받는 소수자, 일하는 사람들의 삶을 형상화하는 창작 작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극의 대중성 확장을 위한 연극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며, 상업주의 문화흐름에 대한 대안적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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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쿠샤"를 보고…

정희선
2009-05-22
조회수 3121

중학교때 문화회관에서 과제로 본 연극이 다였던 저는,
이번 *히바쿠샤*를 보기전 맘이 무거웠습니다.
아마 그때 과제를 내면서 이런 연극을 자주 봐야겠다던
지난 날들의 다짐들이 부끄러워 마음이 무거웠던것 같습니다.

히바쿠샤라는 단어와 피복자라는 단어 모두,
저에게는 너무나도 생소하고 먼 단어였는데...
이 연극을 통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또다른 이유로 맘이 무거워졌지만,
이런 무거움은 가져도 괜찮지 않을까 위로해봅니다.
그래야
주변 사람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연극을 더 자주 보러 올 계기를 만들어 줄것 같아서요^ ^

그리고,
120분 내내 모든 배우분들의 연기가
정말 반짝반짝 빛나는걸 보면서 ...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서
더 열심히 하고픈 맘도 생겨 기분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머니 날 낳으시고*도 보고픈데...
부산에서는 언제쯤 하는지??ㅋㅋ

그럼 앞으로도 더 좋은 연극 많이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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