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주말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본 소극장이라 다소 당황스러울 정도로 객석과 무대가 가깝더군요.
하지만 배우들의 작은 움직임까지 모두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시대의 삽화'는 지난 기억들을 되돌아보게 하고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민초들의 아픔을 되새기게 하는 반가운 연극이었습니다.
지역에서 이런 공연을 이끌어오시는 일이 상당히 어려울텐데 열정들에 놀랐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작품들을 기획하시고, 단원들의 힘을 계속 발전시켜서 우리 지역의 가장 자랑스런 극단으로 성장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처음 가본 소극장이라 다소 당황스러울 정도로 객석과 무대가 가깝더군요.
하지만 배우들의 작은 움직임까지 모두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시대의 삽화'는 지난 기억들을 되돌아보게 하고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민초들의 아픔을 되새기게 하는 반가운 연극이었습니다.
지역에서 이런 공연을 이끌어오시는 일이 상당히 어려울텐데 열정들에 놀랐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작품들을 기획하시고, 단원들의 힘을 계속 발전시켜서 우리 지역의 가장 자랑스런 극단으로 성장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