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2시간 짜리 뮤지컬과 연극을 본적은 있지만 단막극 릴레이는 처음 접하는 것이라 호기심 반으로 연극을 찾았는데.......
우리 시대의 모습을 잘 표현했지만 보고 나서 우울하기도 했어요. ㅠ.ㅠ ..... 그렇지만 !!!!! 배우들의 1인 다역이 매우 인상 깊었다는 것 ....... 그 모습들이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이 멋졌어요.... 학창시절에 연극 동아리 라도 한번 해볼껄하는 후회가 되기도 했구요...............
갈리레이??(제목이 기억 안나요ㅠ.ㅠ) 중 저의 정곡을 찌르는 대목!!!
대중이 아니라고 하면 진리라 할찌라도 그것이 대중에게 좋게 포장되러 왜곡되는 것!!! 새로움과 변화를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이 걷는 길이 옮은 것이라 믿고 그 길만 따라가는 저의 모습이 반성되었어요.. 상사의 눈치만 보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지금의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많이 찔렸다고나 할까요??
또 조선소 노동자들이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 목숨을 담보로
일터에 몸을 맡기는 모습이 남일 같지는 않았어요...
제가 병원에 근무하면서 조선소에서 낙하하여 척추가 다쳐서 아직까지 물리치료를 받는 근로자를 간호 한 적이 있어서 더 그런 듯합니다. 돈이 뭐라고.. ㅠ.ㅠ 어쩔수 없는 현실에 타협하는 우리 시대의 자화상을 보는 듯합니다.
우리 시대의 삽화를 통해 다시 한번 내가 지금 처해 있는 현실을
인지하게 되었고 , 이를 통해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대안을 생각해야 겠다는 생각이라도 했다면 큰 수확을 얻은 것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ㅠ@
이러한 현실을 제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 이러한 답답한 현실일지라도 어떠한 적극적인 행동으로 인해 좀 더 나은 미래도 제시해 줘서 해피 엔딩으로 끝났으면 하는 ...........
관객들은 연극을 통해서 대리 만족을 얻는데...........
현실에 한탄만 한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우울한 걸 싫어하고 연극이든 영화든 해피 엔딩이 좋아하거든요..........^^
만고 저의 생각입니다..ㅋㅋㅋ
맨끝에 사진 찍고 싶었는데 제 친구가 어찌나 부끄럽다고 안 찍을려 하는지..ㅠ.ㅠ
근데요.. 제 친구가 다음엔 꼭 한스 역 하신 분(아주 잘생기신ㅋㅋㅋㅋ..)
손 잡아 보고 싶다고 합니다...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조선소 산업안전 부장(?)역할 하신분 귀여우시더라구요... ㅋㅋㅋ
변현주 분의 목소리도 아주 매력적이시고 특히 할머니 연기에 박수를 보냅니다....호호호
새벽 식구들 모두들 번창하시길 이 시간 기도드립니다... 화이팅!! 좋은 공연 (그것도 공짜로ㅋㅋ) 보여 주신 새벽식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꾸벅
기존의 2시간 짜리 뮤지컬과 연극을 본적은 있지만 단막극 릴레이는 처음 접하는 것이라 호기심 반으로 연극을 찾았는데.......
우리 시대의 모습을 잘 표현했지만 보고 나서 우울하기도 했어요. ㅠ.ㅠ ..... 그렇지만 !!!!! 배우들의 1인 다역이 매우 인상 깊었다는 것 ....... 그 모습들이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이 멋졌어요.... 학창시절에 연극 동아리 라도 한번 해볼껄하는 후회가 되기도 했구요...............
갈리레이??(제목이 기억 안나요ㅠ.ㅠ) 중 저의 정곡을 찌르는 대목!!!
대중이 아니라고 하면 진리라 할찌라도 그것이 대중에게 좋게 포장되러 왜곡되는 것!!! 새로움과 변화를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이 걷는 길이 옮은 것이라 믿고 그 길만 따라가는 저의 모습이 반성되었어요.. 상사의 눈치만 보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지금의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많이 찔렸다고나 할까요??
또 조선소 노동자들이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 목숨을 담보로
일터에 몸을 맡기는 모습이 남일 같지는 않았어요...
제가 병원에 근무하면서 조선소에서 낙하하여 척추가 다쳐서 아직까지 물리치료를 받는 근로자를 간호 한 적이 있어서 더 그런 듯합니다. 돈이 뭐라고.. ㅠ.ㅠ 어쩔수 없는 현실에 타협하는 우리 시대의 자화상을 보는 듯합니다.
우리 시대의 삽화를 통해 다시 한번 내가 지금 처해 있는 현실을
인지하게 되었고 , 이를 통해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대안을 생각해야 겠다는 생각이라도 했다면 큰 수확을 얻은 것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ㅠ@
이러한 현실을 제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 이러한 답답한 현실일지라도 어떠한 적극적인 행동으로 인해 좀 더 나은 미래도 제시해 줘서 해피 엔딩으로 끝났으면 하는 ...........
관객들은 연극을 통해서 대리 만족을 얻는데...........
현실에 한탄만 한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우울한 걸 싫어하고 연극이든 영화든 해피 엔딩이 좋아하거든요..........^^
만고 저의 생각입니다..ㅋㅋㅋ
맨끝에 사진 찍고 싶었는데 제 친구가 어찌나 부끄럽다고 안 찍을려 하는지..ㅠ.ㅠ
근데요.. 제 친구가 다음엔 꼭 한스 역 하신 분(아주 잘생기신ㅋㅋㅋㅋ..)
손 잡아 보고 싶다고 합니다...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조선소 산업안전 부장(?)역할 하신분 귀여우시더라구요... ㅋㅋㅋ
변현주 분의 목소리도 아주 매력적이시고 특히 할머니 연기에 박수를 보냅니다....호호호
새벽 식구들 모두들 번창하시길 이 시간 기도드립니다... 화이팅!! 좋은 공연 (그것도 공짜로ㅋㅋ) 보여 주신 새벽식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꾸벅
배우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