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에서 보여지는 것들은 항상 현실과 괴리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때로는 현실의 어려움을 잊을 수 있게 해주는 카타르시스도 주지만 한편으로는 이상적 세계와 조우하게 되는 또다른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우리시대의 삽화는 '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20대에게 취업이라는 것은 자아 실현의 가치는 이미 잊은지 오래고 생존의 문제에서 삶의 최일선 목표가 되고 있습니다.
다리 위에서 삶과 죽음의 사이에서 고뇌하는 청년의 모습은 나와 다른 제3자의 모습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의 모습이 아니었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늙은 노인의 삶에서 안타까움도 느껴졌는데, 오래 살고 싶은 마음과 살아감으로 해서 느껴야 하는 삶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는 마음은 청년의 고민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비오는 날의 선술집은 전태일 열사 이후에 발전한 노동문화와 민주노조의 역할과 한계에 대한 고민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시대적 배경이 10-20년 전이지만 .. 거의 대부분이 노동의 현장에 노동자가 피해자가 되고 약자가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언젠가는 한번 노동자의 세상, 노동자가 주인인 세상을 그려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 이상지만.... 노동자가 희망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세상을 보는것만 해도 너무 좋을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그래도 지구는 돈다'에서 갈릴레오의 평범한(?)이야기를 극으로 옮겨놨을줄 알았던 나의 생각을 무참히 무너뜨리고,
서울에 계신 운찬씨의 모습가 계속 오버랩 되는 모습에서...
소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생각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닌밤중에' 일어난 이야기는 정말 씁쓸한 현실을 보여주는 단면인것 같았습니다. 아닌밤중에 일어난 이야기로만 끝나면 좋으련만 현실 대한민국에서는 아닌 밤이 아니라 대낮에도 일어날것 같네요..
짧은 시간에 여러 이야기를 나누기가 힘들지만 단막극 형식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모습들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네의 이야기여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보면서,, 내가 추구하는 이상, 나의 삶을 우리시대의 삽화로 짧게 그려보기도 했습니다.
내가 주인공이 되어서 우리시대의 삽화를 하나 써보니, 나 또한 멋진 새벽의 배우처럼 이 시대를 그려나갈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이번 공연으로 인해 오랜만에 현실에 대한 고민이 드는 의미있는시간이 되었습니다.
매체에서 보여지는 것들은 항상 현실과 괴리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때로는 현실의 어려움을 잊을 수 있게 해주는 카타르시스도 주지만 한편으로는 이상적 세계와 조우하게 되는 또다른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우리시대의 삽화는 '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20대에게 취업이라는 것은 자아 실현의 가치는 이미 잊은지 오래고 생존의 문제에서 삶의 최일선 목표가 되고 있습니다.
다리 위에서 삶과 죽음의 사이에서 고뇌하는 청년의 모습은 나와 다른 제3자의 모습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의 모습이 아니었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늙은 노인의 삶에서 안타까움도 느껴졌는데, 오래 살고 싶은 마음과 살아감으로 해서 느껴야 하는 삶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는 마음은 청년의 고민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비오는 날의 선술집은 전태일 열사 이후에 발전한 노동문화와 민주노조의 역할과 한계에 대한 고민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시대적 배경이 10-20년 전이지만 .. 거의 대부분이 노동의 현장에 노동자가 피해자가 되고 약자가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언젠가는 한번 노동자의 세상, 노동자가 주인인 세상을 그려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 이상지만.... 노동자가 희망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세상을 보는것만 해도 너무 좋을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그래도 지구는 돈다'에서 갈릴레오의 평범한(?)이야기를 극으로 옮겨놨을줄 알았던 나의 생각을 무참히 무너뜨리고,
서울에 계신 운찬씨의 모습가 계속 오버랩 되는 모습에서...
소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생각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닌밤중에' 일어난 이야기는 정말 씁쓸한 현실을 보여주는 단면인것 같았습니다. 아닌밤중에 일어난 이야기로만 끝나면 좋으련만 현실 대한민국에서는 아닌 밤이 아니라 대낮에도 일어날것 같네요..
짧은 시간에 여러 이야기를 나누기가 힘들지만 단막극 형식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모습들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네의 이야기여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보면서,, 내가 추구하는 이상, 나의 삶을 우리시대의 삽화로 짧게 그려보기도 했습니다.
내가 주인공이 되어서 우리시대의 삽화를 하나 써보니, 나 또한 멋진 새벽의 배우처럼 이 시대를 그려나갈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2시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두운 세상에 새벽을 밝히는 극단으로 앞으로도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