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새벽은 

'뭇생명이 공존·융합하는 세상을 꿈꾸며_삶의 연극화, 역사의 연극화'를 모토로 부산지역에 거점을 두고 1984년에 창단되었습니다.

극단새벽은 독립(인디) 연극운동과 소외받는 소수자, 일하는 사람들의 삶을 형상화하는 창작 작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극의 대중성 확장을 위한 연극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며, 상업주의 문화흐름에 대한 대안적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극단새벽 레퍼토리시스템, 아카데미시스템, 관객참여제작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우리 시대의 삽화 후기

김장훈
2024-04-25
조회수 137

배우분들의 연기를 눈앞에서 보는 경험이 흔치 않았는데, 부산에서 역사가 깊은 극단의 작품을 보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주변에서, 우리의 이웃분들의 생활상이지만 어쩌면 모르고 지나쳤을 소시민들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극단 새벽이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역사가 더 오래된 단체로 남기를 기원하며 좋은 하루를 선사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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