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히로시마'... '나가사키'... 하면 사람들은 무엇을 먼저 떠올릴까? 아니, 어쩌면 도시 이름마저 생소해 하는 이들이 많을지 모른다. 나는 '히로시마' 하면 원자폭탄에 피폭되어 죽은 조선인의 사체 위를 뒤덮은 까마귀떼가 떠오른다. 나는 '나가사키' 하면 머리 없는 아기를 등에 업은 조선인 어머니의 참혹한 모습의 그림이 떠오른다. 그렇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는 미국이 떨어트린 원자폭탄에 죄없는 조선인 101,981명과 수십 만의 일본서민들이 피폭된 곳이다.
이런 참혹하고 슬픈 역사, 그도 현재진행 중인 고통의 역사를 예술을 통해 만난다는 것은 참 특별한 경험이라는 것을 <히로시마 메시지>를 보면서 또 절감한다.
특히 노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노래하던 길눈이들의, 관객에게 던지는 경쾌하면서도 울림 있는 질문은 "한 인간의 삶을 무참히 파괴하는 핵"에 대한 경고이고, "핵 없는 세상"을 바라는 '미래들'의 요구처럼도 보였다.
*히로시마 메시지 : 핵을 이대로 둔다면... '내'가, 어쩌면 '우리'가 연극의 주인공인 '피폭여인 최영주'가 될지도 모를 일이다...!!
일본의 '히로시마'... '나가사키'... 하면 사람들은 무엇을 먼저 떠올릴까? 아니, 어쩌면 도시 이름마저 생소해 하는 이들이 많을지 모른다. 나는 '히로시마' 하면 원자폭탄에 피폭되어 죽은 조선인의 사체 위를 뒤덮은 까마귀떼가 떠오른다. 나는 '나가사키' 하면 머리 없는 아기를 등에 업은 조선인 어머니의 참혹한 모습의 그림이 떠오른다. 그렇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는 미국이 떨어트린 원자폭탄에 죄없는 조선인 101,981명과 수십 만의 일본서민들이 피폭된 곳이다.
이런 참혹하고 슬픈 역사, 그도 현재진행 중인 고통의 역사를 예술을 통해 만난다는 것은 참 특별한 경험이라는 것을 <히로시마 메시지>를 보면서 또 절감한다.
특히 노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노래하던 길눈이들의, 관객에게 던지는 경쾌하면서도 울림 있는 질문은 "한 인간의 삶을 무참히 파괴하는 핵"에 대한 경고이고, "핵 없는 세상"을 바라는 '미래들'의 요구처럼도 보였다.
*히로시마 메시지 : 핵을 이대로 둔다면... '내'가, 어쩌면 '우리'가 연극의 주인공인 '피폭여인 최영주'가 될지도 모를 일이다...!!
**아픈 역사를 미래를 향한 서사로 연출해준 무대 위의 그들이 한없이 감사하다.